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썸이 2024년 11월 21일 조나단 두야드를 신임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담당관으로 임명했다.
두야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회사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며, 글로벌 재무, 재무 관리, 투자자 관계 및 IT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젠썸의 차기 CEO인 빌 프레슬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두야드는 2024년 9월까지 CFO로 재직했던 마테오 안베르사를 이어받는다.
젠썸의 CEO 필 아이러는 "두야드는 25년의 글로벌 재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깊은 기술 지식과 재무 전문성은 젠썸의 리더십 팀에 강력한 추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야드는 "혁신적인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젠썸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재무 우수성, 운영 효율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빌 및 글로벌 젠썸 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야드는 최근까지 The Shyft Group의 CFO로 재직하며 재무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는 플루크 코퍼레이션의 CFO로도 활동했으며,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와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주요 재무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젠썸은 자동차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열 관리 및 공기 압축 기술의 글로벌 시장 리더로, 14,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시설을 두고 있다. 젠썸은 앞으로도 기존 제품 개선 및 새로운 제품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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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