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리퍼커피(대표 우상은)는 22일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육성분야인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에 열린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사회적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주)프리퍼커피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우상은이 설립한 커피 로스팅 전문 회사이다. 커피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지역사회와의 성장을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장관상 8점)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장관상 4점)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장관표창 10점)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장관상 3점)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장관표창 1점, 장관상 8점) 등 장관 표창 11점, 장관상 23점이 수여됐다.

본 행사는 이날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