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 44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에서 정성원 박카스사업부 사업부장(오른쪽)과 임혜숙 생명의전화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아제약
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백만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하루에 38.3명이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나가자는 취지의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캠페인의 파트너로써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의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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