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따뜻한 하루는 국내와 해외 10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고민상담 토크쇼 ‘하루쉼표’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홍보대사)인 배우 정희태, 이태란, 성병숙, 카라 박규리와 함께 녹화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메일로 접수받은 사연 중 몇 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읽어주고, 공감하며 상담해주는 방식의 토크쇼이다.
녹화에 참여한 배우 정희태는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것도 너무 가치 있는 일인데, 따뜻한 하루가 NGO 단체로서 이런 일들까지 기획한 것이 너무 좋았다”면서,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1호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따뜻한 하루 홍보팀 박현경 차장은 “녹화 현장에서 우리 나눔지기님들이 정말 사연에 공감해주시고, 때론 걱정하면서 진심으로 상담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다”면서, “따뜻한 하루 1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이 콘텐츠 영상이 저희 단체의 편지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영상인 고민상담 토크쇼 <하루쉼표>는 총 4부로 제작되어 따뜻한 하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11월 29일 1부가 공개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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