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MEOVV(미야오)가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가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BODY'(바디) 퍼포먼스를 펼쳤다.
미야오 멤버들은 각자 매력을 살린 캐주얼한 착장으로 무대에 등장해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미야오 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데뷔 3개월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MEOVV(미야오)는 상반된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 ‘TOXIC’(톡식)과 ‘BODY’(바디)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앞으로도 더블타이틀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