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프리미엄 파인다이닝 뷔페 ‘패밀리아’는 ’뵈브 클리코 & 스파이니 랍스터 스페셜(Veuves-Clicquot & Spiny Lobster Special)’ 프로모션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우아하고 로맨틱한 연말을 선사한다. 내달 24일과 25일, 31일자로 해당 프로모션 뷔페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시즌 한정 메뉴인 스파이니 랍스터(Spiny Lobster)와 뵈브 클리코 옐로우(Veuve Clicquot Yellow)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미식을 한 곳에 모은 특별한 전야제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호텔 1층 모던 클래식 카페 ‘델마르’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25년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2025 New Year Countdown Party)’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예약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호주산 안심구이와 랍스터 등이 포함된 셰어디쉬 및 세미뷔페와 함께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밴드 공연과 게임 및 호캉스, 뷔페 등 다양한 경품 증정이 종료된 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최성훈 식음본부장은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래도록 간직할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따뜻함을 느끼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난달 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약 6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공개했다. 호텔 고유의 웅장함과 앤티크한 분위기에 크리스마스를 약 한 달 앞두고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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