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친환경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2025 아트한 달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2024 무해한 달력'의 무해한 일상 제안에 이어, 이번 ‘2025 아트한 달력’을 통해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을 제안한다. 특히, 오랜 시간 옛 지혜를 현대인에 전해온 종이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과거 옛 인물들과 현대적 요소를 유쾌하게 그려낸 한국화 작가 함보경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달력에 수록된 작품 속 인물들은 한복을 입고 자동차를 타거나 테니스를 치는 등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 속 행복을 신선하게 그려낸다. 무림페이퍼는 이러한 작품들의 은은하면서 섬세한 색감을 살리고자 뛰어난 색재현성과 고급스러운 면감을 보유한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티젠(ARTIZEN)’을 사용했다. 아티젠은 전시 도록, 아이돌 화보집, 브로슈어 등 감각적인 고급 인쇄물에 주로 쓰이는 종이다.

무림페이퍼가 유쾌한 새해를 기원하며 선보인 ‘2025 아트한 달력’ / 사진제공=무림페이퍼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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