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는 금일 자사 게시판을 통해 12월 4일자 블로터 단독으로 쓴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 기사 내용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두나무 지분 매각에 대해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어 대표 가상자산 관련주로 꼽힌다.
전날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