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39는 이전에도 ‘브레드이발소’, ‘hy’(구 한국야쿠르트), 프랑스 기업 ‘클로비스’,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 ‘이터널 리턴’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해태제과의 ‘오예스’는 1984년 출시 이후 200억 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누적 매출 1조 8,000억 원을 넘어섰다. 현재도 매년 약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콜라보로 출시되는 오예스 케익은 부드러운 시트와 달콤한 초콜릿 크림, 진한 가나슈 초콜릿 코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익이다. 여기에 오예스를 활용한 초코 음료 1종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39 오더앱을 통해 9일부터 11일까지 오예스 케익을 사전 구매하면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디저트39 메뉴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하거나 착한바닐라라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협업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