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6일, 인스틸인더스트리즈(증권코드: IIIN)는 블레이크 도일을 이사로 선임했다.도일의 임기는 2025년 주주 총회까지 지속되며,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도일은 현재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체비 체이스 트러스트 컴퍼니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2016년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다.그녀는 기관 고객 판매 및 커버리지와 회사 전체의 제품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체비 체이스 트러스트에 합류하기 전, 도일은 투자은행 및 연구회사인 하이트 증권에서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기관 판매 및 자본 시장 부서를 이끌었다.
인스틸인더스트리즈의 회장 겸 CEO인 H.O. 월츠 III는 "블레이크가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자본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기관 투자자와의 소통은 우리 이사회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틸인더스트리즈는 콘크리트 건설 응용을 위한 강철 와이어 보강 제품의 미국 최대 제조업체로,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스트랜드와 용접 와이어 보강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본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에어리에 위치하며, 미국 내 11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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