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옴니콤(뉴욕증권거래소: OMC)과 인터퍼블릭그룹(뉴욕증권거래소: IPG)은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옴니콤이 인터퍼블릭을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승인했다.
이번 인수로 결합된 회사는 업계에서 가장 깊은 마케팅 인재 풀과 가장 폭넓고 혁신적인 서비스 및 제품을 결합하여 가장 진보된 판매 및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고객을 위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풀 퍼널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할 것이다.
거래가 완료된 후 옴니콤 주주들은 결합된 회사의 60.6%를 소유하고, 인터퍼블릭 주주들은 39.4%를 소유하게 된다.이번 거래는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옴니콤은 10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게 되며, 미디어, 정밀 마케팅, CRM, 데이터, 디지털 상거래, 광고, 헬스케어, 공공 관계 및 브랜딩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옴니콤의 존 렌 회장 겸 CEO는 "이번 전략적 인수는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및 기술 플랫폼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인터퍼블릭의 CEO 필리프 크라코우스키는 "이번 결합은 이해관계자에게 엄청난 전략적 기회를 제공하며, 더 확장된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플랫폼 역량과 인재에 대한 투자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옴니콤과 인터퍼블릭의 자산이 결합되어 고객의 기회를 확장하는 포괄적인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창출하고, 두 회사의 문화와 핵심 가치가 상호 보완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거래는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옴니콤은 OMC라는 티커 기호로 계속 거래될 예정이다.
옴니콤의 재무 고문은 PJT 파트너스가, 법률 고문은 라탐 & 와킨스 LLP가 맡고 있으며, 인터퍼블릭의 재무 고문은 모건 스탠리가, 법률 고문은 윌키 파르 & 갤러리 LLP가 맡고 있다.
이번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년 12월 9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열리는 컨퍼런스 콜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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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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