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테네시주 존슨시와 내슈빌 – 크라운 래버러토리(“크라운”)와 레반스쎄라퓨틱스(“레반스”)가 수정 및 재작성된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4년 8월 11일에 체결된 원래의 합병 계약을 수정한 것으로, 두 회사는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정된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크라운은 레반스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3.1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는 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크라운의 CEO인 제프 베다드는 "수정된 합병 계약의 조건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우리의 상호 보완적인 조직의 통합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거래 세부사항으로는, 이번 거래는 2025년 첫 분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레반스는 크라운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되며, 레반스의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서 거래되지 않게 된다. 거래는 주주들이 레반스의 투표권의 과반수를 유효하게 매각하는 것과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의 충족에 따라 진행된다.
공개 매수 성공 후, 크라운은 공개 매수에 응하지 않은 레반스의 주식을 동일한 대가로 인수하는 2단계 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반스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공개 매수에 응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1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거래 조건은 SEC에 제출될 예정인 Schedule TO 및 Schedule 14D-9의 공개 매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문사로는 레반스의 독점 재무 자문사로 센트뷰 파트너스 LLC가, 크라운의 재무 자문사로 리어링크 파트너스와 PJT 파트너스가 각각 활동하고 있다. 법률 자문사는 레반스의 경우 스카든, 아프스, 슬레이트, 미거 & 플롬 LLP가, 크라운의 경우 커클랜드 & 엘리스 LLP와 로웬스타인 샌들러 LLP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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