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터전, 푸마네 그룹홈 아동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진행

㈜터전(대표 박영순)은 지난 11월 30일 푸마네 그룹홈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푸마네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박영순 대표와 임직원 11명은 터전에서 후원한 200만 원으로 준비한 김장 재료를 가지고, 김장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푸마네의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터전 봉사자들은 아동들이 1년 동안 건강하고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15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터전은 그동안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임직원들은 스스로 개인 식대의 50% 이상을 모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푸마네 그룹홈에 지정 기부하고 있다. 또한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가 주최하는 대전 소년원 비전캠프에도 여름과 겨울, 연 2회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하며 다양한 선교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순 대표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선교와 나눔을 진행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사명"이라며, "이번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푸마네의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터전은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력사와 고객이 상생하는 비즈니스의 터전,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선교의 터전, 임직원의 가족이 안정되고 행복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세 가지 미션을 바탕으로 터전의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터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