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린지오(Trinseo PLC, NYSE: TSE)는 2024년 12월 10일, 특정 자회사들과 함께 거래 지원 계약(TSA)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트린지오의 기존 선순위 채권 및 대출의 보유자 및 대출자들과 함께 체결되었으며, 이들은 트린지오의 단기 만기를 재융자하고 추가 운영 유동성을 제공하며, 회사의 가장 가까운 부채 만기를 2028년으로 연장하고 2029년 선순위 채권의 교환을 통해 할인 혜택을 확보하는 일련의 거래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TSA에 따라, 트린지오는 기존의 2025년 선순위 채권 1억 1,500만 달러를 상환하고, 2028년 재융자 대출을 통해 1억 1,500만 달러를 발행할 예정이다.
트린지오는 2029년 선순위 채권 3억 3천만 달러를 새로운 2029년 제2순위 선순위 담보 채권으로 교환할 계획이다.이러한 거래가 완료되면, 트린지오는 2028년까지 만기가 예정된 부채가 없게 된다.
트린지오의 CEO인 프랭크 보지치는 이번 거래가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거래 지원 계약에 따르면, 트린지오는 2029년 선순위 채권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2029년 제2순위 선순위 담보 채권으로 교환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이 거래는 2025년 1월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린지오는 2023년 약 37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부채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트린지오는 2024년과 2025년 동안 약 1억 달러의 EBITDA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천6백만 달러의 EBITDA를 예상하고 있다.
트린지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채 만기를 연장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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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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