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보메드가 2024년 12월 10일 루이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RewinD-LB 2b 임상 시험의 주요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임상 시험에서 neflamapimod는 16주 동안의 주요 및 부차적 평가 지표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16주 이중 맹검 기간 동안 목표 혈장 약물 농도가 달성되지 않았으며, 이는 시험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RewinD-LB 2b 시험은 159명의 초기 단계 루이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평가 지표는 CDR-SB의 변화이다. 이 시험은 미국, 영국, 네덜란드의 43개 사이트에서 진행되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노화 연구소로부터 2,13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서보메드는 2025년 1월에 이중 맹검 단계의 전체 데이터 세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개방형 연장 시험의 첫 16주 데이터는 2025년 2분기 말에 제공될 예정이다.
서보메드는 루이체 치매에 대한 치료제가 승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의 표준 치료법인 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 요법이 루이체 치매 환자에게는 일시적으로 인지 기능을 개선할 뿐이며, 질병의 운동적 요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보메드는 neflamapimod가 신경퇴행성 질환의 기저에 있는 시냅스 기능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는 서보메드의 향후 계획과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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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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