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포지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10일,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APG333의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APG333은 흉선 기질 림프포이에틴(TSLP)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피하 주사형 반감기 연장 단클론 항체로,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및 기타 염증 및 면역(I&I) 질환 치료제로 평가되고 있다.
아포지쎄라퓨틱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칼 담브코스키 박사는 "APG333의 임상 시험 시작은 18개월 이내에 네 번째 프로그램이 임상 시험에 진입한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조합 전략을 위한 기초를 계속해서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APG777과 APG333의 조합은 기존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보다 더 넓고 깊은 염증 억제를 보여주었으며, 더 적은 빈도의 투여 일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PG333은 TSLP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피하 주사형 단클론 항체로, 염증성 및 비염증성 질환에서의 2형 및 3형 염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아포지쎄라퓨틱스는 AD, 천식, COPD, 호산구 식도염(EoE) 및 기타 I&I 질환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효능과 투여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포지쎄라퓨틱스는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연간 보고서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 보고서에서 다양한 위험 요소를 언급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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