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MORN), 마이클 홀트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

모닝스타(MORN, Morningstar, Inc. )는 마이클 홀트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모닝스타는 마이클 홀트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홀트는 2025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이전에 제이슨 두빈스키가 연말에 사임하고 컨설팅 역할을 맡기로 한 바 있다.

홀트는 모닝스타의 CEO인 쿠날 카푸르에게 보고하며, 모닝스타의 글로벌 재무 조직을 이끌고 감독할 예정이다.
홀트는 지난 7년간 모닝스타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했으며, 2023년에는 연구 및 투자 그룹의 사장으로도 임명되어 400명의 팀을 관리하고 있다.카푸르는 "마이크는 입증된 전략가이자 분석가이며, 고성과 팀의 리더"라고 말했다.

홀트는 2008년 모닝스타에 입사하여 주식 분석가로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글로벌 주식 연구 팀을 이끌었다.

홀트는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홀트는 연간 기본급으로 450,000달러를 받으며, 100%의 기본급을 목표로 하는 연간 현금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또한, 2025년의 총 주식 보상 목표는 1,100,000달러로, 75%는 시장 주식 단위(MSU)로, 25%는 제한 주식 단위(RSU)로 지급될 예정이다.홀트는 모닝스타의 시카고 본사에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모닝스타는 북미, 유럽, 호주 및 아시아에서 독립적인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328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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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