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해외 갤러리 통해 Modern British 작품 거래 진행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럽의 유명갤러리들을 통해 런던의 모던 브리티쉬(Modern British) 작품들을 거래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년동안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고급전시를 해온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국내의 VIP 고객들과 아트컬렉터들을 위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판매에도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내 아트컬렉터들에게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고급작품들을 국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작품들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들이므로, 아트컬렉터들에게는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채널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Modern British 작품들 중에는 해외 유명 뮤지엄이나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에도 고급인테리어용으로 이러한 예술작품들을 걸어놓는다면, 전혀 다른 색다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물론 투자용의 가치있는 작품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의 거래가 국내 미술시장을 풍성하게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