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31일, 엔터지는 발행된 보통주에 대해 2대 1 비율의 주식 분할(이하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이는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제출된 수정된 정관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2024년 12월 11일, 회사는 주식 분할을 시행하기 위해 수정된 정관을 제출했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승인된 보통주 수가 4억 9,900만 주에서 9억 9,800만 주로 비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수정된 정관은 2024년 12월 12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에 발효되며, 2024년 12월 13일 시장 개장 시부터 분할 조정된 기준으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수정된 정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년 12월 12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발행된 모든 보통주(및 보통주의 일부)는 자동으로 두 주의 완전 지불 및 비과세 주식으로 분할된다.
이 수정은 델라웨어 일반 기업법 제242조의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채택되었으며, 나머지 정관의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다.이 수정된 정관은 2024년 12월 12일 오후 5시에 발효된다.
엔터지의 재무상태는 주식 분할을 통해 주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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