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주관으로 12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1회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상담과 심리검사의 실제’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리상담대학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특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경애 교수(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와 윤선동 대표(동인재개발원)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오전에는 박경애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REBT 인지행동치료: 실제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윤선동 대표의 ‘인성교육강사의 진로준비’의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송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약 6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상담기법을 실습하고, 인성교육 강사의 진로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다며 만족하였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매년 임파워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매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한수미 학장은 “그간 매년 학생들을 위한 여러 행사를 기획하면서, 전국 단위 상담기관 및 센터를 18곳 방문하였고, 주제별 현장 전문가 56명을 초청하였다. 올해로 11년째인 이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은 상담의 현장에 관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과대학에서는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월 11일에 놀이치료와 사티어 경험주의 가족치료의 주제로 진행되는 ‘제11회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2차 특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하여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심리학과 개설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심리학과를 비롯한 심리·상담대학 내 모든 학과는 2025년부터 개원 및 운영하는 일반대학원(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 수여)과 연계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진로 탐색-결정-취업준비과정까지 함께하며,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놀이치료 발달재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반대학원(상담 및 임상심리전공)과 연계되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0~2024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하였고(2007, 2013, 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5년 1월 14일(화)까지 심리·상담대학을 포함하여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올해 신설된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비롯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