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리디안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16일, 만성 갑상선 안병(TED) 환자를 대상으로 한 Veligrotug(이전 명칭 VRDN-001)의 3상 임상 시험인 THRIVE-2의 긍정적인 주요 데이터를 발표했다.
Veligrotug는 IGF-1R을 표적으로 하는 차별화된 인간화 단클론 항체로, THRIVE-2 시험에서 모든 주요 및 부차적 목표를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고 달성했다.
15주 차에 proptosis responder rate(PRR)는 56%로, 위약 조정 PRR은 48%였으며, p 값은 0.0001로 나타났다.
Veligrotug는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4%의 환자가 치료 과정을 완료했다.청력 손실의 위약 조정 비율은 9.6%였다.
Veligrotug의 BLA 제출은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TED의 표준 치료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REVEAL-1 및 REVEAL-2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은 2026년 상반기에 주요 데이터를 보고할 예정이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7억 5천 3백만 달러의 강력한 현금 보유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7년 하반기까지 Veligrotug의 상업적 출시와 관련된 현금 흐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의 CEO인 스티브 마호니는 THRIVE-2의 결과가 만성 TED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TED 치료를 위한 여러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Veligrotug와 VRDN-003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TED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만성 TED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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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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