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페스티브 다이닝(NYX Festive Dinin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최상층인 21층 루프탑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 ‘닉스(NYX)’에서 진행되며, 연말의 낭만과 함께 우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런치 4코스와 디너 5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12월 31일에는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하는 ‘이어엔드(Year-end) 스페셜 나잇’도 마련된다.

스페셜 런치 4코스는 관자와 단새우, 홍합 등이 어우러진 해산물 샐러드로 시작해, 연말 미식의 진수인 크리미한 카르보나라 파스타가 이어서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향긋한 모렐 버섯과 레드와인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또는 호텔 총주방장이 엄선한 신선하고 부드러운 광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진한 매력에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카라멜 오페라가 제공되어 우아하고 품격 있는 식사를 완성한다. 가격은 98,000원이다.

스페셜 디너 5코스의 시작은 섬세한 조리법으로 더욱 부드러워진 수비드 문어 구이에 토마토와 향긋한 펜넬 샐러드가 곁들여 제공되며, 한층 입맛을 돋운다. 이어지는 훈연한 단호박 스프는 은은한 단맛으로 따뜻함을 선사하며, 성게알 먹물 링귀니는 바다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한다. 메인 요리로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또는 레몬 크림 프레골라와 캐비어가 조화를 이뤄 연어의 풍부한 풍미를 살린 연어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겨울 딸기의 달콤함에 베리 콩포트로 상큼함까지 더한 딸기 파블로바가 디저트로 제공되어 입안 가득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38,000원이다.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보다 분위기 있는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페셜 디너 프리미엄 5코스도 준비했다. 해당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와인 한 잔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도시의 야경을 감사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석을 우선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58,000원이다.

코스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은 별도의 추가 비용을 통해 각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호텔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이어엔드(Year-end) 스페셜 나잇’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직 12월 31일 저녁에만 이용 가능하며, 세미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포함되는 스낵 세미 뷔페는 오후 9시부터 2025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58,000/인

특히, 스낵 세미 뷔페는 프로슈토, 씨부드, 오이스터, 카르파치오 등으로 구성된 6개의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요리와 함께 연말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새해 카운팅 다운 이벤트를 즐기며 2024년의 마지막 밤과 2025년의 첫날 밤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