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지원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캐스팅,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킥킥킥킥’은 한때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피디였던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 유튜브 구독자 300만 달성을 위해 좌충우돌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지원은 진희와 영식이 공동 대표로 있는 ‘킥킥킥킥 컴퍼니’의 1층에 위치한 카페의 아르바이트생 희동 역으로 특별 출연, 이지원만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킥킥킥킥 컴퍼니’의 직원들과 웃음 터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 OCN ‘경이로운 소문’, SBS ‘라켓소년단’,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영화 ‘히트맨’ 등 그간 디테일한 표정연기는 물론 폭발적인 감정연기로 주목받은 이지원이 이번 ‘킥킥킥킥’에서 MZ 알바 ‘희동’ 역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025년 2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