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8일,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러지(증권코드: ABAT)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1억 4천 4백만 달러의 보조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 보조금은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설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며, 이 시설은 연간 10만 톤의 배터리 재료를 처리할 수 있는 상업 규모의 두 번째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설이 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자동차 OEM, 셀 제조업체 및 지역 파트너로부터 다양한 폐기물 및 제조 스크랩 재료를 수집하고, 북미 시장에 판매할 배터리 등급의 니켈, 코발트, 망간 및 리튬 하이드록사이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러지의 CEO인 라이언 멜서트는 "미국 DOE로부터 이 경쟁력 있는 보조금 계약을 수여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는 국내 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에서 요구되는 재료의 양을 처리하기 위한 추가 용량을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번째 시설은 회사의 첫 번째 재활용 시설의 처리 능력을 배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경쟁력 있는 비용과 낮은 환경 발자국으로 배터리 등급 제품의 전략적 분해 및 화학적 추출을 위한 내부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부 R&D,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팀을 활용하여 이 두 번째 배터리 재활용 시설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팀의 많은 구성원은 이전에 테슬라 기가팩토리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의 일원이었던 경험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BASF,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인 지멘스, 클렘슨 대학교 자동차 연구 국제 센터(CU-ICAR), 아르곤 국립 연구소(ANL) 재활용 센터, 아르곤 국립 연구소 지속 가능한 교통 교육 및 파트너십 부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전기 교통 네트워크(SCETNetwork) 등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 새로운 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러지는 1,200개의 건설 일자리와 300개의 운영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러지는 네바다 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정지 저장 및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배터리 금속을 국내에서 제조하고 재활용하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배터리 금속의 순환 공급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배터리 금속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러지는 1억 4천 4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통해 두 번째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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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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