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와튼젤리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JAEHA S-1’과 ‘JAEHA W-1’이 출시됐다.
㈜한스파마와 JAEHA, 정의영 마이셀의원 원장이 공동 개발한 해당 제품은 와튼젤리 줄기세포의 활용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특징으로 두 제품 모두 기존 시술 없이도 유사한 재생 능력을 제공한다.
와튼젤리는 탯줄에서 발견되는 젤리 형태의 물질로 혈관 보호와 안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당류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재생 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와튼젤리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세포 활성화와 재생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튼젤리 줄기세포를 함유한 제품인 ‘JAEHA S-1’은 피부 재생과 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침습적인 주사 방식 대신 앰플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고농축 포뮬러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노화 방지, 피부 톤 개선, 질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JAEHA W-1’은 와튼젤리를 기본으로 미백 효과와 종합 영양 성분을 더한 제품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JAEHA S-1’과 ‘JAEHA W-1’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와튼젤리 줄기세포 기반 화장품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의영 마이셀의원 원장과 함께 개발한 ‘JAEHA S-1’과 ‘JAEHA W-1’은 한스파마와 JAEHA의 기술 협력을 통해 완성되었다”며 “두 기업의 협력은 와튼젤리 줄기세포의 생명력을 피부과학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적인 피부과 시술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JAEHA S-1’과 ‘JAEHA W-1’은 사용 편의성과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재생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