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에너지(UEC, URANIUM ENERGY CORP )는 3억 달러 규모의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라늄에너지가 2024년 12월 20일 골드만삭스와 함께 3억 달러 규모의 주식 판매를 위한 시장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우라늄에너지는 골드만삭스 및 여러 공동 관리인과 함께 자사의 보통주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계약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우라늄에너지는 보통주를 판매하기 위해 '판매 통지서'를 전달할 수 있으며, 이 통지서에 따라 지정된 관리인이 주식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판매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에서 직접 이루어질 수 있으며, 기타 기존 거래 시장이나 장외 거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계약에 따라 우라늄에너지는 판매된 주식의 총 매출 가격의 2.25%를 수수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라늄에너지는 법률 자문료를 포함한 특정 비용에 대해 최대 5만 달러까지 공동 관리인에게 상환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약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되었으며, 계약의 전체 내용은 해당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라늄에너지는 2024년 12월 20일에 발행된 등록신청서에 따라 주식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 등록신청서는 2022년 11월 16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에너지는 계약 체결 이전인 2024년 12월 17일에 H.C. Wainwright & Co., LLC와의 기존 시장 제공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이 계약은 우라늄에너지가 자사의 보통주를 판매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우라늄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본 조달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우라늄에너지는 자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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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