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VONESTIS) BEAUTY & SPA'가 강릉 씨마크 호텔에 1일 오픈해 5성급 호텔 에스테틱 스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본에스티스 BEAUTY & SPA'는 여의도를 시작으로 청담과 한남에서 하이엔드 스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게 운영해온 본에스티스는 2022년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오픈하며 오감 테라피를 통해 고객들에게 주목받았다.
'본에스티스 BEAUTY & SPA' 강릉 씨마크 호텔은 약 100여 평의 공간에 VIP룸, 커플룸, 싱글룸 등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조성했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부드러운 피부결을 가꾸고 활력 에너지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본에스티스 BEAUTY & SPA' 강릉 씨마크 호텔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디 에스테틱 얼티밋' 라인을 적용한 시그니처 페이셜 & 바디 트리트먼트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와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 탄력의 기초를 완성하는 '바이탈라이제이션', 색소 침착 개선 및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일루미네이션', 건강한 보습으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퓨리피케이션 파이테라피'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 아이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전용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본에스티스 BEAUTY & SPA 한도숙 회장은 “본에스티스 BEAUTY & SPA 파르나스 제주점에 이어 강릉 씨마크 호텔점을 오픈하면서 5성급 럭셔리 호텔 에스테틱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회복과 활력, 심미적 안정을 지향하는 고객에게 높은 안목과 품격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