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이 '세대공감'을 컨셉으로 설캉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 신라호텔
매년 명절마다 로맨틱한 공연을 펼쳐온 서울신라호텔이 이번 설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가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설 연휴인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시티팝, 레트로 열풍과 함께 세대를 불문하고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과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 박재홍 보컬리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이 열리는 다이너스티홀은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꾸몄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화이트 계열로 장식하며,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종이등 장식과 이와 어우러지는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타임리스 튠스 파트 1’은 저녁 식사 후 공연을 관람하며, ‘타임리스 튠스 파트2’는 공연 관람 후 저녁 식사가 진행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