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다이브, SSI 공식 인증 센터 지정…안전·전문성 인정받아

보홀 다이빙 전문 업체 브라더스다이브(Brother’s Dive)가 SSI(Scuba Schools International) 공식 인증 센터로 지정되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교육 표준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진행 중인 ‘SSI 다이빙 교육 오픈 이벤트’는 보홀 브라더스다이브의 나팔랑(Napalang) 지점과 다나오(Danao)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 패키지는 △오픈워터(2박) △어드밴스(1박) △레스큐(3박) 과정에 숙박을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수중 촬영 서비스, 다이빙 장비 무료 대여 등 다이빙에 필요한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 다이버까지 폭넓게 참여 가능하다. 특히 나팔랑 지점과 다나오 지점은 해양 생태가 다채롭고 수심이 다양해, 안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단계별로 실력을 쌓기에 적합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친구와 함께 등록할 경우 10% 할인, 자격증 취득 시 기념품 패키지 증정 등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다. VIP 멤버십 등록 시에는 교육 일정 우선 예약권, 장비 보관 서비스, 전용 라운지 이용 등 장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브라더스다이브 관계자는 “SSI 공식 인증을 통해 한층 체계적인 다이빙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며 “나팔랑과 다나오 지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도 안전·전문성 면에서 걱정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