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홀드,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1 참가

스마트 커피 로스터 기술을 선도하는 스트롱홀드(Stronghold)가 오는 2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SETEC(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스트롱홀드는 S7X, S8X, S2 모델을 선보이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위한 로스팅 솔루션을 제안한다.

스트롱홀드는 커피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2024-2025 '한국 로스팅 챔피언십(KCRC)'의 공식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용성과 정밀함을 갖춘 다양한 모델들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커피 로스팅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전시 제품 중 S7X 및 S8X는 대형 매장과 전문 로스터를 위한 모델로, 정교한 로스팅제어와 데이터 기반 재현성을 통해 일관된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낸다.

S2는 홈카페와 소규모 매장을 위한 소형 로스터기로, 간편한 조작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로스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스트롱홀드 관계자 박지현은 “SETEC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1은 스트롱홀드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로스터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스트롱홀드의 혁신적인 로스팅 기술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스트롱홀드는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제품 체험과 상세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