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선물 세트는 5만 원대부터 40만 원 초반 가격대로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고기 세트는 안심, 등심, 채끝 세 종류로 구성됐으며, LA 갈비 세트는 갈빗대 중에서도 마블링이 고루 퍼져있는 중앙부위만 엄선해 준비했다. 호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양고기 세트는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프랜치랙으로 구성했다.
전통의 맛을 담은 선물 세트로는 교동 한과 세트와 최상급 품질의 상주 한시 곶감 세트가 준비된다. 전통 선물 세트 외에 와인병에 들어있는 맥주로 유명한 스파클링 에일 비에흐 데 샴페인 코스모스 에일, 사비니 트러플 & 와인 세트, 프랑스 출신 파티셰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쿠키와 초콜릿, 와인 세트 등도 준비된다.
일반 선물 세트 외에도 설 특선 케이크, 레스토랑 8의 주말 뷔페 2인 식사권도 준비해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