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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엔비디와도 퀄컴도 홀린 세계 유일 전체 솔루션 확보...ISP부터 AHD™, ADAS SoC 기술력 보유

승인 2025-01-13 11:01:31

넥스트칩, 엔비디와도 퀄컴도 홀린 세계 유일 전체 솔루션 확보...ISP부터 AHD™, ADAS SoC 기술력 보유
넥스트칩이 세계 유일 ISP부터 AHD™, ADAS SoC까지 자동차 특화 인식 솔루션 모두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스템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이 보유한 영상 관련 핵심 기술인 ISP는 단기간 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물적분할 전인 ㈜앤씨앤에서의 개발 기간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약 26년간 발전시켜온 기술로써 현재 자동차 인식 특화 솔루션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물적 분할전 핵심 원천 ISP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했다. 분할 설립 후에는 자동차에 특화된 CFA, HDR, NR, LDC와 같은 핵심 기술과 고해상도 (5M, 8M) 제품 개발에 주력했고 영상 인식 기술 개발을 위해서 AI 기반의 ADAS, AD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측은 "영상 인식률을 높이기위해서 ISP와 ADAS SoC의 상호 기술 보완 및 인식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ISP의 특수 기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SP의 경우 센싱(Sensing)과 뷰잉(Viewing) 각각에 뛰어난 영상처리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SP IP 비즈니스 대표 기업인 ARM 등에 적용되고 있다.

AHD™의 경우 넥스트칩은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 장거리 영상 반도체 디지털 방식 기반 저용량 전파시스템(LVDS)을 대체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넥스트칩은 ADAS SoC의 경우 Edge AI Processor로 차별화를 이뤄냈다. 그 결과 최적화된 반도체 기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엔비디아, 퀄컴, 엄브렐라 등 글로벌 회사들의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별 다양한 SoC 제품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은 "미국은 '신기술 기반의 선행 협업 프로젝트'와 'OEM Direct 프로모션', 다목적향 카메라모듈 업체 발굴의 세 가지 형태로 전략 진행 중"이라며 "신기술 기반의 OEM 선행 협업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양산 과제는 Michigan지역을 타겟으로 신규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듈사의 경우는 다목적 제품을 Off-the-Shelf로 판매하는 비즈 형태로, 전장용 제품뿐만 아니라, 산업용 카메라로 Sales Network를 대리 확대하고자 현재 두 업체가 ADAS SoC, ISP 라인업으로 개발 중"이라며 "2개사를 통해 샘플 모듈이 각각 나와 영상 튜닝 작업을 지원 중에 있으며, 올해 내 양산을 타겟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HD로 미국 상용차향 시스템 개발에 양산 확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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