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트리거’를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 포인트 셋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국내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오는 15일 공개를 앞두고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하나. 위트+진정성 다 챙겼다…색다른 범죄물의 탄생

먼저 언론 매체들의 “위트+진정성 다 챙겼다! 색다른 범죄물의 탄생”, “스릴러·코믹 오피스물 재미 모두 잡았다. 김혜수 ‘연기 리즈’ 또 갱신” 등 호평은 리얼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펼쳐낸 ‘트리거’의 기대감을 높인다.

‘트리거’는 빌런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카메라를 무기로 나쁜 놈들을 응징하는 지독한 탐사보도 피디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각한 사회 이슈나 범죄 사건을 배경으로 집요한 추적을 이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재치와 위트의 황금 밸런스가 시청자들을 극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여기에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유선동 감독의 생동감 있는 연출이 ‘트리거’의 융합적인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해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둘.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앙상블”, “재기발랄 캐릭터와 착붙 김혜수, 정성일의 새로운 발견. 웰메이드 탄생을 기대케 한다”와 같이 캐릭터에 최적화된 착붙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오소룡 역의 김혜수, 한도 역의 정성일, 강기호 역의 주종혁이 선사할 환상의 팀플레이는 유쾌한 캐릭터들이 총집합해 있는 ‘트리거’ 팀의 다양한 매력을 배가시켜 작품의 입체적인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정근, 이해영, 장혜진까지 적재적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렇듯 연기 구멍 없는 ‘트리거’의 명연기 스펙터클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큰 매력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셋. 방아쇠 제대로 당겼다…오소룡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만큼, 나쁜 놈들을 응징하는 ‘트리거’ 팀의 거침없는 팩트 폭행이 통쾌한 한 방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사이비 종교, 동물 학대, 건설사 비리, 스토킹 사건 등 ‘트리거’ 속의 수많은 빌런들을 까발리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한 컷까지 담아내는 ‘트리거’ 팀의 불굴의 의지가 응징의 방아쇠가 된다.

“방아쇠 제대로 당겼다! 오소룡 캐릭터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와 같은 호평처럼 ‘트리거’ 팀의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펼쳐질 것이다.

‘트리거’는 오는 1월 15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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