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리조트, 2025년 첫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Stay More 25’ 출시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복합 레지던스 ‘더헤븐 리조트’가 ‘경험하는 프리미엄’이라는 주제 아래 2025년 첫 번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가치 있게 머무는 25시간, Stay More 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 모어 25 (Stay More 25) 패키지는 느긋하고 편안한 휴식과 여행지에서의 경험에 최적화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다. 스위트 혹은 로얄 스위트 객실과 이국적인 컨셉의 인도어 풀, 포토 스팟 인피니티 풀은 물론 밀도 높은 휴식을 이어줄 핀란드식 사우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카페 이솔라에서 즐기는 음료와 디저트, 떡볶이와 주먹밥같은 소소한 간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로마 요가, 빈야사 요가, 차 명상 등으로 구성된 웰리스 프로그램과 올 해 새롭게 단장한 프라이빗 영화관 ‘미드나잇 이글루’에서의 영화관람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아침 식사도 정해진 시간에 딜리버리 서비스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헤븐 리조트의 호텔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민정 이사는 “팬데믹 이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은 물론 팬플레이션과 바이플래이션이라는 경제적 악재와 고용불안까지 떠 안은 젊은 층은 자연스럽게 요노를 선호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며 "합리적 소비로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스테이 모어 25’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합리적이고 프리미엄한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