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두 가지 하이볼 패키지는 ‘짐빔 화이트’와 ‘산토리 위스키’로 바틀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를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손쉽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하이볼의 근본으로 불리는 버번 위스키 짐빔 화이트(Jim Beam White)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과 캐러멜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 다양한 믹서와도 잘 어울려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하이볼을 만들기 안성맞춤이다.
‘짐빔 화이트 하이볼 패키지’는 짐빔 화이트 750ml와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돼 이자카야에서 즐기던 하이볼 그대로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패키지’는 산토리 위스키 700ml와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패키지 뒷면에는 간단한 하이볼 제조법이 설명되어 있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편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다. 하이볼 잔에 레몬 웨지 한 조각과 얼음을 가득 넣은 후, 짐빔 화이트나 산토리 위스키를 적당량 따르고 탄산수를 채워주면 완성이다. 이 간단한 레시피로도 최상의 하이볼 맛을 느낄 수 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하이볼은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이끌며 젊은 세대와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하이볼 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마치 바(Bar)에서 즐기는 듯한 수준 높은 하이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되는 짐빔과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패키지는 1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만의 홈 바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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