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복조리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춘식이 복조리백’은 면 혼방 재질로 어깨에 가볍게 멜 수 있는 숄더백이다. 가방 양 옆의 끈을 당기면 복조리 형태의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방 중앙에는 고구마를 한 입 베어 문 ‘춘식이’ 캐릭터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배스킨라빈스는 ‘춘식이 복조리백’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까지 해피포인트·해피오더 앱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제품과 함께 구매 시 1000원 혜택이 적용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행사가 종료된 24일부터는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복(福)을 담아준다는 복조리를 모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