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뜰리에호수 측에 따르면 ‘키즈공방 플레링’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성인공방의 주 고객층인 20-30대를 넘어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반지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뜰리에호수는 서울·경기·부산 지역에 직영 및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예비 가맹점들과 상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은반지 공방 중에는 거의 유일하게 ‘디자인연구소’와 ‘개발실’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전문, 캐드 전문 직원 등도 채용해 각 파트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모든 연인들에게 필수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커플링’과 ‘반지공방’이라는 키워드에서 아뜰리에호수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브랜딩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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