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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디퓨저 브랜드 ‘빈트 뉴욕(VINT NEW YORK)’ 한국 정식 론칭하다

이수환 CP

2025-01-20 10:04:10

사진 = 빈트 뉴욕 제공, 빈트 뉴욕(VINT NEW YORK) 디퓨저 150ml, 블랙 라벨(좌) 화이트 라벨(우)

사진 = 빈트 뉴욕 제공, 빈트 뉴욕(VINT NEW YORK) 디퓨저 150ml, 블랙 라벨(좌) 화이트 라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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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프리미엄 명품 디퓨저 브랜드 ‘빈트 뉴욕(VINT NEW YORK, 이하 빈트)’이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빈트 뉴욕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 뉴욕의 세련된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다. ‘당신의 공간과 자동차에 스며드는 감각적인 향기’,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두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퓨저 라인업을 론칭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빈트의 핵심은 ‘공간’이다. 사람들이 주로 머무는 자동차 공간과 집, 사무실 등 모든 곳을 빈트의 향을 통해 특별한 느낌이 나도록 만든다. 이는 과학적인 이유도 있는데, 우리가 기억하는 첫인상은 보는 것뿐만 아니라 향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정 공간에 어떤 향이 퍼지는가에 따라 편안함, 고급스러움 등 여러 이미지로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시로 고급 호텔일수록 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빈트의 향은 좁고 밀폐된 자동차 실내부터 건물 안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빈트 수석 조향사와 함께 여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차량용 디퓨저·프라그란스 태그·룸 스프레이 라인업을 개발했다. 한국에는 수요가 많은 150ml 차량용 디퓨저 라인업을 우선 출시했다. 설 연휴 이후에는 50ml 디퓨저와 프라그란스 태그(Fragrance tag, 태그타입 방향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한 150ml 디퓨저 라인업은 감각적인 일상을 모티브로 한 ‘화이트 라벨’과 글로벌 베스트셀러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라벨’ 두 제품군으로 세분되어 있다.

화이트 라벨은 △미드나잇 블룸(Midnight Bloom, 밤쉘 스타일), △코스트 블루(Coast Blue, 아쿠아 스타일), △파인 그로브(Pine Grove, 포레스트 쉐어 스타일), △체리 누아르(Cherry Noir, 블랙체리 스타일), △퓨어 모멘트(Pure Moment, 화이트 머스크 스타일)가 있다.

블랙 라벨은 △르 페어(Le Pear), △레가시 우드(Legacy Wood)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르 페어’의 경우 J사 잉글리쉬 페어 프리지아의 느낌을, ‘레가시 우드’는 C사 어벤투스의 감성을 담아내 많은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빈트 핵심 관계자는 "빈트의 향은 공간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모든 곳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며, “우리 제품에 대해 명품 브랜드의 감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로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상품 판매는 ‘VINT NEW YORK’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카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거진, 다키포스트에서 운영중인 ‘다키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자사 몰)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빈트 뉴욕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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