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수)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남시장 상인회·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석하여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인천서구청)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남시장 상인회·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석하여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인천서구청)
[글로벌에픽 김민성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일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 점검 및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남시장 상인회·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석했다. 이들은 명절 성수품(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 및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을 점검하는 한편, 가격표시제 이행을 적극 권고하는 홍보·지도활동을 진행했다.

서구는 1월14일부터 28일까지「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집중관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점검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관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구민들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성 글로벌에픽 기자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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