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립된 '퍼펙트 제이 댄스 스튜디오'는 2024년 한 해 동안 K-POP 메이저 기획사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이 스튜디오에서 배출된 11명의 메인 프로페셔널 댄서(강성미, 김소현, 최진희, 박윤진, 우진경, 최예슬, 양윤정, 장규빈, 장은미, 장하늘, 한주연)는 비비, ITZY, TWICE, ATEEZ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비비의 '밤양갱' 방송 활동, ITZY의 'GOLD' 뮤직비디오 출연, ATEEZ의 멜론뮤직어워드 스페셜 스테이지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댄서로서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혜진은 ‘크리에이티브한 댄서 육성’을 목표로, 단순한 댄서 교육을 넘어 안무가, 퍼포먼스 디렉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채로운 커리어를 제안하며 K-POP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2025년에는 기존의 전문 댄서 양성에 더해 아이돌 오디션 분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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