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재학생들의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신 이론과 사례 중심의 실습 교육을 비롯해 자격증 시험 대비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코칭과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자격증 시험 준비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해오고 있다. 청소년코칭상담학과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높은 합격률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지도와 상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배출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 해당 학과 졸업생들은 학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합격자 이정아 학생(2025년 2월 졸업예정)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학과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학과에서 운영한 스터디 그룹이 큰 힘이 됐다. 같은 목표를 가진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 격려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러한 지원이 없었다면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청소년코칭상담학과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지도사 2급과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에 모두 합격한 김예승 학생(2025년 2월 졸업예정)은 “학과 교수님이 수시로 상담해 주시며 저의 학습 상황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나 조언을 제공해 주셨다. 또한 실습 중심의 과목을 통해 이론과 실제 상담 기술을 모두 익힐 수 있었던 점이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와 함께 학과에서 제공한 온라인 강의 자료와 사례 분석 워크숍이 자격시험 준비에 최적화되어 있어 혼자 공부할 때도 방향을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다. 학과의 지원이 없었다면 합격은 어려웠을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코칭상담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덧붙이기도 했다.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학과장 손진희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과의 교육 철학과 방향성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과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또한 청소년 지도와 상담에 관심이 있는 예비 전문가들에게 있어 우리 대학 청소년코칭상담학과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손진희 교수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지도와 상담 분야와 관련한 최고의 교육과정 제공을 통해 청소년 전문가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할 계획으로, 청소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국내 대학 최초로 ‘코칭’ 교육을 청소년학과에 도입, 청소년지도·상담·코칭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실무중심 융합학과로 신설됐다.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을 위한 청소년지도전문가 육성은 물론 부적응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전문가 육성, 청소년들의 미래설계와 성장을 위한 코칭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올해 설립 28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소년코칭상담학과를 포함해 총 4개 학부 26개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예정이다.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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