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치는 신의와 동행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보험대리점 업계에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 설계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해 실무 역량을 빠르게 키울 수 있게 도우며, 경력 설계사들의 경우에는 한층 경쟁력 있는 수수료 체계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수수료 정책과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새로 합류하는 설계사와 경력자 모두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타리치는 이번 창업후원 공모전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을 발굴함으로써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공모전 우승자에게는 최대 2억 원, 선발된 인원들에게도 1억 원 이상의 후원을 제공해 미래 기업가들이 자금난에서 벗어나 비즈니스를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메타리치의 행보에 대해 “보험대리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설계사 처우 개선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다방면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앞으로 메타리치가 보험업계와 창업 생태계 전반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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