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톰, IPS 주최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1위 수상

피자스톰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피자 전문점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57개 기업·기관, 6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피자스톰은 XL 사이즈, 엣지까지 꽉 찬 폭풍토핑과 특제 토마토소스로 인한 뛰어난 맛과 비주얼 등 포화 상태인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인트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24년 피자스톰은 ‘딥체다치즈 베이컨’, ‘와일드 불고기 할라피뇨’, ‘스톰 콤비네이션’, ‘두둥! 바이킹쉬림프’, ‘핫치킨 하와이안 클럽’ 총 5종을 리뉴얼 출시해 대부분의 식자재와 맛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하며 트렌디한 식재료와 클래식한 메뉴를 접목한 새로움으로 ‘폭풍토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피자스톰은 지난해 24년 7월 피자 400판을 제공하는 ‘피겟팅 이벤트’를 진행해 3초 만에 소진되는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2025년에도 강렬한 소스와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피자스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피자스톰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비주얼로 고객 만족을 선사한 만큼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노력이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피자스톰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