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 주 7일 ‘매일배송’ 서비스 도입…고객 편의성 강화

독일의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2025년 2월부터 주 7일 ‘매일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자연을 생각하는 프로쉬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생필품인 주방세제, 식기세척기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 및 욕실클리너 등의 신속한 매일배송으로 소비자 편의성이 강화되어, 향후 프로쉬 브랜드의 제품 품질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까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정 요일에 구애받지 않는 탄력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여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연한 쇼핑이 가능하다.

매일배송 서비스는 당장 금주부터 전체 온라인 쇼핑 채널의 ㈜제이엔비 공식 판매처를 통해 제공된다.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물론, 프로쉬 공식 유통사인 ㈜제이엔비가 정식 입점하고 있는 모든 판매처에서 일괄적으로 매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준비를 마쳤다. 공식 유통사가 전 채널의 주문 배송 정보를 일괄적으로 관리하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프로쉬 브랜드의 신뢰도와 구매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공식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쉬 관계자는 ”이번 매일배송 도입으로 더 많은 고객이 프로쉬와 함께 배송에 따른 일상의 불편함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단순한 고객 만족을 넘어 프로쉬의 환경친화적인 가치까지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