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의 아트 브랜드’ 프로젝트는 셀럽·인플루언서의 영감 및 세계관을 아트브랜드로 제작하고 론칭하여 수익화하는 프로젝트로, 현대백화점에 마련된 오마이브랜드 팝업스토어에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현영과 윤택 등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는 AI 작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오마브이브랜드 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하고, 향후 작업을 희망하기도 했다.
오마이브랜드는 작품 제작 시 AI 부분수정 기능과 AI 프롬프트 수정이 가능하며, AI 이미지 변형 기능을 통해 생성된 작품을 다른 화풍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아트 셀링 자동화 시스템이 제공되어 자신의 아트가 적용된 판매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1건으로 1300여 가지 상품을 일괄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오마이브랜드 심성규 대표는 “제작과 론칭, 판매에 필요한 물리적인 한계를 허물고 모든 분야에서 고도화된 작업이 가능하다”라며, “오나의 아트 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셀럽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나의 아트 브랜드' 프로젝트는 팔로우 1,000명 이상의 셀럽과 인플루언서 누구나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주)오마이브랜드가 입주기업으로 소속되어 있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신기술 융합콘텐츠 분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입주 공간 지원, 제작시설 이용,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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