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스축구교실, 500명 참가한 ‘2024 프랜들리 올스타전’ 성료

평택 안스축구교실은 약 500명이 참가한 ‘2024년 프랜들리 올스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스축구교실은 지난 2021년 5월 오픈 이후 2023년 4월 기준으로 3년 만에 누적 등록 선수(수강생)가 1만 명이 넘었으며, 현재까지 약 1만 5천 명 누적 선수가 등록했다.

해외 유학파 프로출신 이율 감독(대표)이 이끄는 안스축구교실은 브라질과 프랑스의 선진 축구의 훈련 및 삼바축구와, 아트사커의 문화적 가치 기반을 두어 교육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커리큘럼과 훈련 시스템을 통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스축구교실만이 가진 체계적인 수료 및 승급 제도를 도입했으며 수강생 자신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율적인 커리큘럼 속 규율과 체계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안스축구교실은 오픈 맴버 선수들의 비중이 70% 이상이 될 만큼 꾸준히 교육 중인 수강생에 대한 비율이 높다. 이는 안스축구교실만의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흥미 모두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평택 동삭동 안스축구교실 이율 감독은 “브라질과 프랑스의 경쟁력 있는 선진 축구를 기반으로 설립한 안스축구교실은 아이들이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모든 선수를 전원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였다”며 “한 지점에서 많은 수강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은 놀라울 일이라고 생각하며 축구 교육 이외에도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율 대표는 “최근 24시즌 K리그 2개의 팀의 코치직에도 정중히 거절하며 오랜 시간 동안 안스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음에 감사하며 선수들에게 교육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꿈나무 선수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하루하루를 가치 있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