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찹쌀떡솝’ 2월 올영픽 선정되어 한달간 할인판매

아렌시아(Arencia) 브랜드의 신제품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이 1월 출시와 완판에 이어 2월 올리브영 ‘올영픽’에 이름을 올리며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제품은 아렌시아가 새해를 맞아 피부 진정과 각질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제품으로, 1월에 정식 출시된 이후 빠르게 올리브영에 입점되며 2월 올영픽 선정까지 이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영픽 선정으로 2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찹쌀떡솝’은 피지, 블랙헤드, 각질 등 피부의 다양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으로, 녹차 가루와 LHA 등 신선한 원료들을 찹쌀떡처럼 불리고 빻고 치대어 만든 쫀득한 제형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강하게 흡착되어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한 번의 세안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아렌시아는 이 제품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첫 출시하였으며, 그 즉시 초도 물량이 1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일주일 만에 1만 개의 물량을 준비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역시 빠른 속도로 소진되었다. 현재는 공급 물량이 정상화되어 원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올리브영 입점도 수월하게 진행됐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떡솝 클렌저의 성공을 바탕으로, 신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해 더욱 신경을 써 준비했다. 이와 같은 초기 성과를 이룬 것에 감사드리며, 올리브영의 올영픽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