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라,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 도입

‘모리카라’ 탈모 개선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 도입되며 K모발 건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맥주효모를 주원료로 한 ‘모리카라(Morikara)’는 1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탈모호르몬 억제 레시피다. 12만PPM의 맥주효모 농축배합과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를 자랑한다.

나이가 들수록 탈모의 원인이 되는 ‘모발 단백질 결핍’이 진행돼 모발이 점점 힘이 없어지고, 모낭을 수축시키고 약화시켜 빠지게 하는 원리에서 착안했다. 모발과 18종의 단백질이 유사한 맥주효모를 주성분으로 했다. 두피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어성초, 탈모호르몬인 DHT를 억제하는 검은콩 또한 고함량으로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다.

모리카라 관계자는 “혼자하는 고민에서 벗어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는 생각으로 건강하게 탈모를 예방,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개발했으며, 탈모 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을 위해 20대가 넘어가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