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가 카메라 관련 광원 개발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올해부터는 원가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퓨런티어는 6일 당장은 적분구보다 원가절감 및 수요가 많은 광원을 우선적으로 개발하여 내재화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렌즈 화각이 120도 이상의 광각/초광각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분구 같은 고균일도 광원이 필요하다.
퓨런티어는 국내외 업체의 제품들을 벤치마킹하여 현재는 카메라 렌즈 화각이 180도까지 테스트 가능한 광원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12월말에 내부 테스트및 검증 완료 후 장비에 장착하면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