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즈의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을 사용하여 제작한 사진. 사진제공=포포즈
현재 포포즈가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추모 홀 '걸어온'의 경우,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의 사후 세계관인 블리스랜드에서 보호자와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이때, 발송되는 답장에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생전의 모습을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타서비스로 처음 선보인 후, 먼저 떠나보낸 자신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베타테스트를 통해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보완한 후, 올해 1월보다 완벽한 모습의 <정기 편지 발송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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